터널 사고 예방 안전운전

장시간  운전 중에 어두운 터널로 진입하면

전방 시야는 물론 앞차를 인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진입할 때

안전거리를 미리 확보하고 전조등을 켜 

갑작스러운 시야 변화에 대응해야 됩니다

 

터널 내 차선 변경은 금물입니다

터널 저항으로 공기 밀도가 바뀌어 

차량 제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차선 변경이 적발되면 

범칙금 3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진입할 때와 반대로 갑작스럽게

밝은 빛에 노출되면 시야가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방 차량과의 안전거리 유지는 물론

감속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터널에서 사고가 났을 때에는

시동을 끄고 비상등을 작동한 후 

비상구로 피하거나, 비상 주차대로 이동한 후

차 키는 차에 꽂아둔 채 신고합니다.

만일 큰 화재로 인해 연기가 발생한다면 연기가

불어오는 반대 방향으로 대피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