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600km 운행 후기

저는 흰둥이 하얀색 트크를 뽑았습니다

전체적인 외형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후면부는 처음 적응이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적응이 75% 되었습니다

세차 및 외부관리를 잘 안해서

하얀색을 뽑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트크 블랙(액티브 또는 rs)가 제일 멋있어 보입니다

 

운행시 운행질감도 좋습니다.

주차할 때에  백미러를 보고 정위치에 세우는게 힘들어 

후방카메라로 정방향 위치잡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냉간시에는 잡소리가 들리는 편입니다(냉간시에 멈춰있는 경우에만 소리남)

운행 및 운행  후 정차시에는 예열된 이후에는 잡소리가 거의 사라지거나 조금 거슬릴 정도로 

많이 없어집니다 (배선이나 플라스틱 볼트류가 전면 엔진룸 안에서 따따따닥거리는 소리입니다)

운행시에는 잡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엔진룸 잡소리 외에는 머하나 흠 잡을게 없습니다

 

네비게이션 연동 후에 주소검색시 터치해도 안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조금 더 써봐야 알 것 같습니다. 

 

 

기아 차에서 르노로 르노에서 쉐보레 차를 타고 있습니다.

쉐보레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가격대비 차 만족도/가성비/주행안정성/공간감)

옵션 및 배선 소음 잡아 내는 건 현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은 쉐보레 트래버스 또는 현대차를 사볼까 합니다.(이것저것 타보는 걸 좋아하는 성향입니다)

 

 

 

쉐보레 서비스 센터 수리 후 공임비가 비싸서 현기보다 조금 더 비용이 나갑니다.

그렇다고 크게 부담될 정도로 비싸지는 않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디자인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내가 필요로 하는 옵션이 잘 적용되어서 이 차를 선택했습니다

기아 셀토스를 살까 중간마다 고민을 많이 했지만

트크 새차 나오기까지 잘 참고 기다렸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오래 타려고 샀기 때문입니다.

중간 일찍이 기변하실 분들은 현대차를 사는게 좋습니다

가격방어가 좋기 때문입니다.

오래타실분은 자기가 사고 싶은 차를 사는게 좋습니다

후회 미련이 남지 않고 펀드라이빙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00cc의 엔진이다보니 엔진룸에서 소리는 납니다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는 조용합니다 

창문을 열면 1200cc 터보엔진 소리가 들립니다. 

그렇다고 크게 신경쓰일 정도의 소리는 아닙니다. 

차 운전이 익숙하신 분들은 빨리 적응하고 차를 재미있게 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차가 커서 차폭이 좌우 조금씩 남습니다. 

연비운전을 위해 어댑티브크루즈, 오토홀드를 쓰지 않고 있습니다.

어댑티브크루즈는 앞에 차가 끼어들면 속도가 줄고 정해진

속도로 다시 올리기 위해 고rpm을 쓰기 때문에 연비에 좋지 않습니다

오토홀드는 정차시 브레이크를 밝은 후에 발을 때면 자동으로 서 있는 기능입니다

출발시에 오토홀드를 끄고 운행하는게 조금 더 부드럽고 깔끔해서 끄고 운행 중입니다

길들이기 끝나면 오토홀드 키고 다닐 예정입니다.

전면,측면 100%만족 후면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보다보니 후면도  70% 맘에 듭니다.

트렁크가 커서 아이 자전거도 쉽게 넣고 뺄 수가 있습니다.

여행시 짐가방이 많더라도 보조석까지 채울 일이 없습니다. 

일반 승용차보다 확실히 공간 활용성이 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