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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운전·도로·법규

트랙스크로스오버 1달 사용 후기(2)

by BEAR0921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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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기준으로 봤을 때
중고차는 할부 기간도 짧고 할부 금리가 높습니다
신차는 금리가 낮고 할부기간도 길어서 
한번 차를 사서 오래 타시는 분들에게는
신차 구매하는 게 이득입니다
쉐보레 차량은 공임비 수리비가 
현기보다는 높기 때문에
안전 운전하시면서 사고 발생이
낮은 운전자들에게 추천합니다.
 
구매한 트랙스LT 신차로 가끔 나들이도 가면서
대부분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에 2000~3000km만 운행하고
1년마다 엔진오일을 교체하기 때문에
신차를 구매했습니다(일부 선수금 외 할부)
신차를 사면 해마다 잔고장 없이
엔진오일만 갈아주니 편합니다. 
운행하는 km수가 작기 때문에
쉐보레 차량을 타더라도 부담이 없습니다.
사고 내지 않고 오일만 잘 갈아주면
10년 이상은 크게 돈 들이지 않고 
장기간 차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간시에만 나타나는 소음. 기어 R 상태 또는 D 상태의 언덕 경사진 곳 정차 중에 소리납니다.

길들이기 중입니다. 
R구간에서 현재 나오는 잡소리입니다. 
아직 이것외에는 결함이 보이지 않습니다. 
길들이기 끝나고서 엔진오일 교체 시에 증상이 계속되면
수리 요청할 생각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리모컨 잠금 누르면 30초간 불이 들어옵니다.

내리고 갈 때  라이트가 길을 안내합니다~
30초 후에 등이 꺼지도록 설정해놨습니다.

하루애소소애
트랙스크로스오버 LT입니다

LT등급에는 통풍시트가 없습니다.
LT 등급은 직물시트이지만 맘에 듭니다.

2열 암레스트, 충전 시거잭이 있습니다. 폴딩까지 되어서 큰 짐도 적재할 수 있습니다.
볼수록 매력있습니다. 차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차를 사야되는 것 같습니다.

23년 6월 계약해서 24년 2월 1일쯤에 받았습니다.
반년을 기다렸는데 맘이 뒤숭숭해서 기다리기 힘들었습니다. 

백미러 좌측 차폭간거리1
백미러 우측 차폭간거리2

 
좌우 차폭 간격이 조금씩 남습니다.
트랙스 차가 넓게 빠져 차폭이 좁게 느껴집니다.
차폭 맞추는게 자신 없으면
차선거리유지 옵션을 사용하면 됩니다

음악은 주로 블루투스로 듣습니다.

 
4EA의 스피커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스피커 4개에서
나오는 음질에서 불편한 점 또는 이상한 점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즐겨듣지는 않고 가끔 사용하는 편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밝기 / 오토 라이트 / 전조등 높이 조절입니다

전조등 3번 되어있지만 제일 낮게 비추는 단계라
최소 2단계는 되어야 불편하지 않습니다.

문쪽은 흰색 가죽으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문 열고 닫을 때에 흰색 마감처리 부분이 톤이 밝아서
전체적으로 환해 보이고 맘에 듭니다. 

문 열고 닫을 때에 문이 가볍지는 않습니다.

가볍지는 않은 문이지만 닫을 때에 소리는 묵직하고 좋습니다 
플라스틱소재가 많이 들어갔지만 운전하다 보면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창문 4짝 모두 이상없이 내려갑니다.

좁은 곳에 주차할 때는 백미러 접이 사용합니다

오토홀드기능 / 차선유지보조기능

시내운전 많을 시에 오토홀드 기능 사용하면 편합니다
안전띠 무조건 착용해야 기능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주차할 때에 불편합니다
(사용하다 주차 전에 OFF 하는 걸 추천합니다.)

충전시거잭 A, C타입

 

통풍시트 빼고는 다 있습니다.

열선 핸들은 현대기아보다 조금 약합니다
겨울에 핸들열선 커버 없이 쓰면 따뜻한 정도입니다.
하지만 열선시트 3 단계 하면 
 뜨거워서 주로 2 단계 또는 1단계로 사용합니다
에어컨, 히터 바람세기 강합니다.(현대기아보다 월등합니다)
바람은 주로 2단계 밑으로 사용합니다. 

무선 안드로이드오토 사용하려면 별도 어댑터를 구매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유선으로 꽂아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더라도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무선을 추천드립니다.
네비게이션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시 안내 음성이 작은 편입니다. 

시내 95% 운행인지라 11km/l 연비가 나옵니다.

급과속 급정지를 안 하면서 운행하는터라
11km/l 연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1주일마다 2~3일은 비가 오니 차가 너무 더러워졌습니다. 얼룩진 모습입니다.

한달 정도 지났는데 비가 자주 와서 세차를 못하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더러워진 모습입니다.

전면 노란색 엠블럼에 크롬흰색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전면 100점입니다
측면 100점입니다.
전면 디자인 때문에 구매하게 됐습니다.

금액이 커질수록 더 좋은 차들이 많지만
제 자신이 정한 기준 금액 이하로의 차들만 비교했습니다
그중에 제일 맘에 든 녀석이 트랙스 LT등급이었습니다.

라이트 색상, 디자인 100점입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만 뒷부분은 75점입니다(개인적인 점수입니다^^)

트렁크 개폐는 수동입니다.
열고 닫고 아주 편합니다. 무겁지 않습니다.
올릴때도 살짝 힘주고 반정도 올리면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내릴 때에는 반정도 내리면 자연스럽게 내려가서 닫힙니다.

출근후 주차시 좌우 내리고 타는 공간이 넓어 백미러는 접지 않고 그냥 둡니다.

13년 정도 운행하면서 무사고로 인해 
트랙스 보험은 저렴했습니다
 
보험다모아 디렉트보험을 통해 조건을 개인적으로 성향에 맞게 설계를 했습니다.
https://e-insmarket.or.kr/
자차포함 약 30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딜러분께 추가금 내고 요청해서 하이패스 룸미러 설치했습니다 (대만족 100%)
선팅, 블랙박스 설치 전 모습입니다.
계약 후 반년동안 이런저런 생각도 많았지만 끝내 구매하게 된 트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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