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안전거리, 차로 변경 방법

안전거리 확보는 주행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급브레이크나 급핸들 조작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 차의 급정지로 인한 접촉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반도로에서 주행속도 시속 50km이면 안전거리 최소 35m를 확보해야 합니다

시속 80km 이상일 경우 주행속도만큼 안전거리 확보해야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주행속도 시속 80km일 때 안전거리 최소 80m 확보해야 합니다

적절한 안전거리는 개인의 차 속도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행속도에 따른 정지거리를 고려하고

앞 차와의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해야 합니다.

차로변경 시 고속도로는 100m, 일반도로는 30m 이상 이전 지점에서 

방향지시등을 켜 주변 차들에게 차로변경 의사를 알려줘야 합니다.

이동하려는 차로에 공간이 충분한지 확인한 후 차로를 변경합니다

무리한 끼어들기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금지합니다.

사이드미러로 후방 차량과의 거리 확인합니다

후방 차량 속도가 내 속도보다 많이 빠르다면

통과 시킨 후 차로 변경합니다

사이드 미러, 룸 미러만 의지하게 되면 사각지대로 인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어깨 위치만큼 고개를 뒤로 돌려

자동차 주변을 빠르게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