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렌탈 구매 결정 후 느낌 점

7사이즈 넥센타이어 렌탈 검색 - 호구가 되어가는 중

사이트 들어가면 할인 프로모션 있지만
모든 타이어가 할인되는 게 아닙니다.
내가 살려고 하는 타이어가 할인행사에 해당되는지, 행사기간은 언제까지인지 확인하세요
제가 구매려하는 타이어는 할인이 안 되네요
타이어 사이즈 체크 다음 서비스별 확인 횟수 기입하고 구매 또는 렌탈 결정하세요(저는 렌탈로 체크)

내 차종에 맞는 해당 차량 타이어 사이즈 검색 중

타이어 사이즈 설명해줍니다.

구매 아닌 렌탈 2년 약정으로 21000원 나옴

체크 서비스는 솔직히 필요 없는데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보통 년 1~2회 정도는 따로 정비센터 가서 오일
또는 다른 정비를 받습니다
그때 같이 세트로
타이어 상태, 타이어 공기압까지 보게 됩니다.
그러니 굳이 필요 없는데 억지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ㅡㅡ
저 부분도 선택사항으로 바꿔서 월 렌탈료는
더 낮출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 번에 4본 타이어를 갈아야 되는데 금액적으로 부담되신다면 렌털서비스로 해서
매월 저렴한 비용으로 렌털 서비스 해보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현장 가서 타이어 사는 것보다 렌탈 약정 거는 게 장기적으로 총 비용을 계산하면
렌탈 비용이 더 크게 나오니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렌탈이 약 15만 원 더 나옴)

렌탈 등록비는 약 5만 원 선인데 지금은
등록비가 보시는 것처럼 0입니다.
언제까지 0 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등록비 받지 않습니다.
새 타이어 교체 시 초기 얼라인먼트는 받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얼라인먼트는 1회로 결정
무상 위치교환은 마지막 2년 종료 전에 받으려고  1회 넣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월 21000원이 나오네요

 

체크 서비스  12회  이건 필요없는 서비스입니다.

 할 부비용에 포함된 금액이라 생각되어 아쉬운 부분입니다.

의무로 들어간 체크 서비스는 타이어 터지거나 타이어 교체시기 아니면

정비사가 더 타도 된다면서 받지도 못하는 겁니다.

 

할부로 빠져나가는 비용증감의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결정한 타이어는 21000원대.

그 아래급이 19000원대였습니다.

 

월 약 2천 원대 차이 뿐이라

가격 2가지 중에 비싼 21000원짜리로 택했습니다.

그런데 2천원 더 비싸더라도 좋진 않습니다

가성비 타이어라 보여집니다.

 

현금부족으로 월 할부하실거면

최대한 돈을 아껴야 되는거니 

그냥 19000원짜리 하시면 됩니다. 

모델명 다시 확인

 

살려고 하는 타이어가 맞는지 체크

사용 평점 나쁘지도 좋지도 않음

 

결제 후 배송은 3~5일 정도 걸립니다.
(타이어는 내가 방문할 대리점으로 배송됨)

렌탈료 관한 주의사항

 

렌털 결제 후 3시간 안에 해지 안 하면
위약금 발생합니다.

(각자 경우에 따라 다르니 해지 가능 시간은
상담 시 별도 다시 물어보세요)

이용 후기는 평점이 높긴하네요 이거 보고 혹했네요

 

평점 후기는 믿지 마세요. 다 좋은 애기들 뿐입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건 평점이 낮은 후기입니다.
평점 낮은 후기를 찾아보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할 일이 덜 생깁니다.

여기는 경북 구미라 방문장착서비스로 제가 선택했습니다.

 

자유렌탈 선택& 렌탈수량 4본 - 현재 사용 중인 타이어4본이 연식이 다 달라서 이번에 렌탈 결제 및 사용해봅니다.

 

출퇴근만 하니 그냥 4계절

직접본 타이어

타이어 교체 전 직접 대리점에 전화해서
일정을 잡아야 됩니다.
렌털 타이어 교체 작업은 우선순위에 두지 않습니다.

내가 선택한 지정 대리점이 바쁘면
일정이 밀릴 수 있어요.
내가 수요일 저녁에 가기로 약속했고
그날 저녁에 전화하고 출발하려 했지만
현 타이어 교체 작업차량이 있다며
다른 날로 일정을 잡자며 권유를 했습니다.

 

2차 약속 잡은 날에 다시금 방문 전
전화를 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타이어 교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타이어에 에너지 효율 4등급이 표시되어있군요
4등급 많이 낮네요;; 사이트에서는
이런 게 안 떠서 몰랐지만
현장 가서 이래 등급을 보니
기분은 좋지 않네요

타이어 교체후 카톡 메시지 받게 됩니다.

 

렌털 방문 시 꼭 신분증은 지참해야 됩니다
서비스받은 후에 신분증을 스캔해 가기 때문입니다.
타이어 교체, 얼라인먼트까지 받았고 현장에서
별도 나가는 비용은 없었습니다.

4짝중 1짝휠커버 덜 끼워져있었음 ㅡㅡ(참고용 사진)

 

그날 타이어 교체 후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4짝 중 1짝 휠 커버 안에 고정철심이
제대로 끼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휠에 3/2만 커버가 걸쳐있었습니다.
보자마자 철심을 제대로 커버 연결부에
끼운 후 커버를 휠에 안착시켰네요

끼우다 보니 손이 더러워져서 집에서 씻긴 했는데

기분은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타이어만 갈 줄 알았지
나머지 서비스는 만족스럽지 않네요.

타이어 렌탈 교체받은 대리점은
운영을 1인 혼자서 합니다.
(내 타이어 작업한 대리점만 해당/
다른 대리점은 다를 수 있습니다)

혼자 현장 작업, 현장 고객 미팅, 전화응대,
계산, 수리 후 차량 입출고 운전까지 혼자 다합니다.
그래서 바쁘니 그러려니 하면서 꾹꾹 참았습니다. ㅡㅡ

좋은 서비스를 받으려면
타이어 대리점에
최소 직원 2명~3명 이상인 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차는 계속 들어오지 타이어 교체 및 얼라이먼트까지 작업해야는데

시간은 없고 혼자 다 해야 하니. 동분서주하는데 어찌 보면 왜 저렇게까지 해야 되나...

직원이나 뽑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장 혼자서 정신없이 이리저리 다니며 일하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네요.
정밀한 서비스는 기대하지 마세요
(제가 간 곳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 그렇진 않을 수 있으니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됩니다.

교체후 저녁에 받은 메세지

 

교체받고 대리점에서 본사로 서비스해준 내역을 통보하면 이렇게 본사에서
메시지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한 번에 큰 비용을 감내하기 힘드신 분들은

한번 정도는 이런 렌탈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1번으로 끝내시길 바랍니다.

 

길게 보시면 4본 렌탈 하는 비용보다

타이어매장 3~4곳 가격 비교 전화 및 결정 후 

방문해서 4본을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2년 할부 총 금액 50만 4천 원입니다.

 

렌탈 아닌 타브랜드 현장방문결제
저렴한 타이어 1본 당 8만 원만 잡더라도
4 본이면 32만 원입니다.
렌탈 할부 총납부금 비교하면

(얼라인먼트 제외) 18만 4천 원 차이 납니다
얼라인먼트 약 3만 4천 원 포함해서
다시 계산해도 15만 원 차이가 나죠

렌탈 서비스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타다가 타이어 파손으로
무상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얼마 안 된 타이어가 바꿀 일은 거의 없습니다.
운전자 실수나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은
바꿀 일이 없습니다.

무상교체 서비스나 체크서비스

비용이 적용 표시 안 되어 있지만

 렌탈비에 적용된 금액이겠죠.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말입니다.

렌탈이 내 상황에 꼭 필요한 분들은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는 사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