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날수록 후미등의 디자인은 발전되고 있습니다.
도로에 다니는 차량 후미등 일반인 시점에서 분석해 봤습니다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함을 보여줍니다.
시간이 흘러도 멋집니다
세로 일자로 균일하게 늘어져 있습니다
인상이 볼수록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점등이 들어와서
뒷차량에 눈뽕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만
과할 것 같은데 적당함을 표현합니다
밀당하듯이 적당한 밝기와
곡선이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할 만한 디자인입니다
작은 몸체에서 나오는 황소 눈빛이라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정직하면서도 밋밋함을 보여줍니다.
초기 모델 후미등은
전면보다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게 이상하지 않고 크게 멋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무난합니다. 평범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 끝판왕 코나 후미등입니다
실용성을 중점으로 한 차량이다 보니
멋을 부리진 않았습니다.
심심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후미등 적색이 외관 색상이랑 콜라보를 이룹니다.
이건 신의 한 수입니다.
빨간색 차를 이래서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강인하고 묵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차는 작더라도 남성스러운 이미지까지 보여줍니다
그랜저 수평형 LED 리어 콤비램프로 점점 갈수록 제네시스와 동급으로 보입니다
직선으로 양 끝으로 뻗었는데 딱 적당한 사이즈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보입니다
후미등과 제동등 슬림한 라인으로 만들어 깔끔합니다.
강한 인상은 아닙니다.
살짝 힘이 빠진 모습입니다
그래도 K5의 명성은 꺾이지 않습니다.
중형에서의 후미등 디자인은 거의 탑이라 생각됩니다
작지만 아직 쌩쌩합니다.
작다고 무시하지 말라는 엄청 큰 불빛입니다
가까이 오지 말라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시대가 흘러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기본기가 훌륭한 차여서
지금 보더라도 귀엽습니다.
I7의 뒷모습은 아이언맨이 떠오릅니다
눈이 찢어졌지만 굵게 적당히 뻗은 직선으로
젠틀맨을 형상화했습니다.
중앙 엠블럼과 한 쌍의 조화를 이뤄
최신 AI 로봇이 대신 운전해 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뒤차가 잘 보일 수 있는 곳에 모든 걸 배치해놨습니다.
동그라미 원형을 반반 나눠놨습니다.
작지만 불빛도 크게 비춰 시인성이 좋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차랑 잘 어우러졌습니다.
후미등이 대형 차답지 않은 축 처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무난합니다. G90이니깐 얌전히 중후한 맛을 보여주려다 보니
멋들어지진 않았습니다. 존재 자체를 부각시키려고 뒤쪽에 힘을 뺀 것 같습니다
디테일만 조금씩 손을 보면서 연식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사골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20만 대 이상 팔린 베스트 카입니다
눈은 그대로인데 속눈썹을 성형한 느낌을 줍니다.
QM6 차주가 아니면 첫 느낌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남성의 미를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나를 선택하면 그냥 반 이상의 성적은 나온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큰 덩치에 반해 소심한 눈빛을 가진 익스플로러입니다
세월을 타지 않는 포드의 핵심 차량이죠
큰 차라는 걸 보여주기 위함인지
후미등보다는 큰 차체가 눈에 들어옵니다
슈퍼카이지만 후미등은 강렬한 이미지보다는
선비적인 모습입니다
등을 좌, 우, 가운데 끊어놨는데
하나로 선을 이었으면 더 멋있을 것 같습니다.
차는 좋은데 후미등은 갈수록 더 길어집니다.
전면이 좋은 만큼 후미등은 다소 아쉽습니다
선도 길어지고 등 자체도 얇은 선이 길게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적당히 과한 이미지입니다
기아의 전 차량이 이 모습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통일성은 좋지만 다양성이 줄어들어 아쉽습니다.
아반떼 MD의 후미등은 평범합니다.
처음 나왔을 때에만 해도 정말 인기가 많았었죠
C 필러로 쭉 뻗은 점등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세월은 속일 수 없습니다
첫 운전으로 좋은 가격대로 내려가서
다들 초보운전 차량으로 제격입니다
쿠페 튜닝으로 저렴하게 운전하기 좋은 차량이 되었습니다
점등 끝이 올라가서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으나
아직도 세련되어 보입니다
펀드라이브를 하면서
개성과 멋 내기에 좋은 차량이라 보입니다
후미등이 더 진화하면 K9 생선가시가 됩니다
다행히 K7의 후미등은 볼매입니다.
전면부는 100점이라 후면은 점수를 낮췄습니다
실내외 모두 멋지고 좋은 차량인데 단종되어 아쉬운 차량입니다.
깔게 없습니다 현대의 최고 베스트카 아반떼입니다
아반떼 준준형 세단은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현대입니다
후미등도 완벽합니다. 저렴하게 보이지 않고 LED까지 박혀있어
고급 져 보입니다. 그래서 중고차 가격 방어가 아직도 잘됩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아반떼 AD 입니다
벌집 모양의 후미등은 정말 볼수록 마이너스입니다
어찌 보면 환 공포증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벌집만 뺐더라도 반 이상 먹고 들어갔을 텐데 아쉽습니다
급하게 내놓다 보니 저렇게 만든 건가 싶기도 합니다
남 의식 따위 상관없이 타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폴스타 후미등은 생소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멋있습니다
고급 브랜드 프리미엄 이미지가 적용되어 한층 더 부각됩니다
양쪽 ㄷ를 길게 늘려 붙인 형상이지만
심플하고 모던한 형태의 디자인입니다
오래 보더라도 질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국내에는 I40 왜건으로 나와 인기가 없는 차량입니다
후미등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볼수록 매력 있는 차량이라 생각이 듭니다.
I30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있다 보니 익숙한 느낌이 듭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후미등입니다
CUV로 해치백 스타일입니다. 좌우 후미등이 멀리 벌어져서 살짝 아쉬움이 듭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LED로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각을 더 주면서 점등의 굵기를 줄이고 안으로
위치를 모아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우디의 현란한 불빛은 어딜 내놔도 손색이 없습니다
타 차량보다 연식이 3~5년이 더 지났더라도 더한 멋을 뿜어냅니다
가까이 계속 보니 DH제네시스와 비슷한 모양인 것 같습니다.
세월은 속일 수 없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처음 나왔을 때는 센세이션 했습니다
기아의 처음과 끝은 K5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쏘렌토 포함입니다)
뭐 하나 꾸민 게 없는데 그냥 이쁜 차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급을 떠나서 중후한 맛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년 노년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소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이목구비가 제자리에 잘 위치해서 꽃미남 느낌입니다.
전후면이 완벽해서 페이스리프트 되어도 크게 변화를 주지 않는 G80
완벽에 가깝습니다. 아쉬운 게 없습니다
국내 취향을 잘 알고 만들어졌습니다. 2줄로 깔끔하게 적당한 길이에 맞춰져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좀 더 발전하여 벤츠 아님 BMW의 대항마가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작지만 독보적인 차 같습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차로 알고 있습니다
경차가 작아서 조금 더 큰 차를 원할 때에 타기 좋은 차입니다
간결하면서 깔끔합니다. 모범생을 보는 듯한 디자인입니다
미래에서 온 듯합니다
우주인의 눈빛을 닮았습니다
등이라고 보이기 힘들 정도로 뭔가 오묘합니다.
난 다른 차들과는 다른 다는 걸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넓적하게 얼굴을 누른 것 같습니다
쿠페형이라 더한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마블의 아이언맨 같기도 합니다
국내 제일 완성도가 높은 차는 아반떼로 보입니다
H를 옆으로 길게 늘어트려 일체성이 돋보입니다.
아반떼를 중형차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이즈가 커졌습니다.
E 클래스 W213 후미등(테일램프)는 벤츠의 상징적인 디자인이었습니다
보면 아~ 벤츠구나 할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지금은 아예 다른 모양의 삼각별로 바뀌는 추세라 다소 아쉽게 느껴지긴 합니다.
지붕 쪽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져 국내 소형 SUV보다 조금 작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듀얼 머플러로 남성미를 뿜어냅니다.
과하게 꾸미지 않고 등의 크기나 밝기도 적당해 눈뽕은 당하지 않습니다
BMW는 앞은 황소 코 또는 돼지 코인데 후면은 아이언맨을 보는 것 같습니다
덩치가 큰 만큼 LED로 눈매에 힘을 잔뜩 주었습니다.
탈수록 볼수록 매력 있는 차입니다.
기아에서 밀고 있는 ㄱ자 디자인을 이어받은 모닝입니다.
여성스러운 이미지는 털어버리고
모닝도 이제 남성다워졌습니다
작은 체구이다 보니 앞뒤 각진 디자인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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