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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부업·생활

대구 가볼만한 곳 고양이카페 집사의하루

by BEAR0921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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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가면 카페 만석일시에 예약 걸어놓고
연락오면 카페로 가서 이용 가능합니다


시내 안에 있다보니 걸어가야 됩니다
날씨 확인 후 가는 게 좋습니다
바람 불고 추울 때 가면 온 몸으로 맞아가며 가야됩니다 3월초인데도 바람불고 추웠습니다.
(3도에 바람 풍속 5m/s)
장갑 목도리 귀마개 핫팩 준비해서 가야될 정도입니다


입구 안 우측에 사물함이 있습니다
개인 의류. 물건을 넣어놓고
키는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고양이들 청각이 예민해서 조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은 케어를 잘 받는 것 같습니다
냥이들이 곱디 곱습니다

도서관처럼 조용해야 됩니다

옷을 입고 입는 냥이들은 아픈 상태라
만지면 안됩니다~(사장님 지시사항)

소근소근 애기하며 시끄럽지는 않은 분위기입니다
조용히 담소 놔누어도 사장님이 현장와서 조용해달라고 애기하진 않습니다
낮이라 그런지 고양이 대부분이 잠을 잡니다
출입구 옆에 담요를 가지고 좌석에 앉아 고양이를 기다립니다
바닥에 누워자는 냥이도 있지만 담요로 와서 잠을 청하는 냥이들도 있습니다
잘 때 만져도 잠을 잡니다.
10마리 중 2~3마리 정도만 잠을 안자고 한번씩 자리 옮겨서 잠을 다시 잡니다 나머지는 계속 잠을 잡니다

 

실내 온도는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털이 날립니다 음료수를 뚜껑 열어놓고 계속 마시기엔 어렵습니다
장점은 고양이 카페인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털은 날리니 나가실 때 털제거기로 구석구석
잘 사용해야 됩니다

사람한테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앉아서 담요를 무릎에 두면
잠자러 오는 냥이들을 반길 수만 있는 정도 입니다

잘때나 가만히 있을 때 만져도 가만히 있습니다
대부분 냥이들이 온순합니다

한두마리 빼고는 그냥 잡니다 ㅋ
자는 동안에 가서 만져도 가만히 있습니다
냥이들이 같이 놀자고 안기지 않습니다
냥이들이 사람한테 애교는 없습니다(대부분)

잠을 잡니다. 냥이 장난감으로 장난쳐도 관심을 안줍니다

인기있는 곳이라 20분 기다린 후에 카페 사용했습니다. 사람이 빠지면 뒷사람들이 계속 방문합니다. 사장님은 바쁩니다. 카운터와 엘리베이터는 좁습니다

가기전 냥이들의 관심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먼저 배우고 나서 가는 것도 좋습니다
냥이들이 좋아하는 색의 옷을 입고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파란색, 노란색,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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