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라 춥다보니 방문객은 많진 않아요
생각보다 고지대, 산쪽에 있다보니
밖은 추워서 실내만 놀다왔네요
(1번 곤충생태체험관+5번 멀티체험관)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볼거리가 많아요
실내만 보더라도 넉넉히 2시간 반정도 걸렸어요
도착하기까지 고속도로 이후에
국도로 (농사짓는 마을들) 낮은 속도로
운행해서 가야되요.
그랫니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네요.
가까운 곳에 살지 않으면
자주 가기는 힘이 들 것 같아요~
VR은 인기가 많아요. 시간이 짧게 끝나진 않아
줄을 서서 기다릴 수 있어요~
관리직원이 계셔서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관리인분이 아이들에게 만져보라고 하시는데 무서워서 그냥 보기만 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ㅎㅎ
억지로 만질 필요는 없어요~
실사판 곤충 모형을 현미경으로 크게 볼 수 있어요
겨울이란 계절을 피해서 오전에 가는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실내구경 및 모노레일도 타고 외부에 있는 놀이시설도 다 체험해 볼 수 있어요
별 생각없이 그냥 가보자해서 겨울이란 계절에 가봤는데 좋은 점은 크게 사람이 없어서 편히 실내만 보고 왔다는 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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